주부 김경숙(39)씨는 요즘 초등학교 4학년 첫째 딸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 크다. 외교관이 꿈인 딸을 위해 기존에 다니던 다른 학원을 줄이고 2학기부터 초등영어학원에 보냈지만, 학교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곧잘 한다고 생각했던 영어에 점점 흥미를잃어갔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학원에서 영어를 하나의 기술로써 가르치고 있던 것이 문제였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패턴이 문법 위주에서 실용적인
생활 영어로 상당히 변화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학생들은 영어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활 영어 자체도 시험 성적을 목표로 기계적으로 외우면서 공부하게 된 까닭이다.
기존의 아동 영어교육은 주로 어휘·반복·연습 등 형태 중심이거나 내용 이해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공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자신의 꿈을 위해 남들보다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해지다 보니 점점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고 결국에는 영어를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러던 중 김 씨와 딸은 인터넷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 중심의 영어
공부 방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법을 바꿔보기로 했다.하루 20분씩 5일 동안 한편의 동화를 읽고 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은 금새 다양한 전래동화부터 최신 창작동화에 빠져들었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붙이게 됐다.
이처럼
초등영어교육은 기술로써 익히는 게 아니라 먼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착안해 지난 10월에 정식으로 문을 연
EBS 외국어교육 사이트의 하나인 ‘EBS 초등목표달성(초목달)’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초등
영어 강좌로 학원과
학습지에 지친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부방법을 선사하고 있다.
혼자 읽고
배우는 것이 가능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영어 자체를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EBS 초목달은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는 총 10개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져 있다.
EBS 자체로 검증한
미국 전·현직 강사진과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수준(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강좌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초등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하루 20분씩 5일(1주일)이면 우리 아이가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서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연동화
(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영어와 금방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해 2배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기간을 제공하고, 50%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를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EBS 초목달은
오픈 기념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