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전문지 폴라리스 2013 07 - 업체탐방 보고미디어

by 보고미디어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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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육전문지 폴라리스

(www.mypola.com)


Polaris 201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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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미로 매직 같은 영어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보고미디어



영어를 말하고 쓸 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자연스레 성품까지 길러주는, 매지컬미로 영어 패러다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매지컬미. 그리고 이 매지컬미 사업을 시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보고미디어를 찾았다. -취재 김자현 기자-



영어 패러다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매지컬미

"헬로, 헤니! 하우 아유 투데이? 헬로, 히포! 하우 아 유 투데이?"


매지컬미 첫 번째 레벨 'Hello'편에 나오는 스토리북의 내용이다. 5세 아동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이 책은 음가를 순서대로 배우게 짜여 있다. 그것도 알파벳 순이 아니라 스크립트 순으로 배우게 되어 있는 점이 기존 영어교재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매지컬미의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동화책을 읽고 친구들 앞에서 읽어줄 수 있을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즉, 영어를 읽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방식처럼 영어 읽기 흉내를 내도록 주입식 교육을 하는게 아니다. 5세 아동이 영어를 완벽하게 읽고, 쓸 수 없음을 인정하고 시작한다. 단어 전체를 완성시키지 못해도, 철자가 틀려도 괜찮다.

교사가 영어를 가르칠 때도 털자가 틀렸다며 빨간 줄을 긋고 바른 철자를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철자의 맞고 틀림이 중요한 게 아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배우고 그 결과물이 나왔을 때 그 자체를 두고 잘했다고 박수쳐주고 응원해줌으로써 자신 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결국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었을 때 쓰기도 이뤄진다.


통합 리터러시 교육을 지향하면서도 논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게 현실이다. 미국 대학입시에서는 에세이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에 있어 간단하고 짧은 단어라도 쓰고 꾸밀 수 있게 되면서 차차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로 만들어나가는 게 매지컬미를 만드는 사람들의 역할이다.



영어를 읽고 쓰면서 성품과 인성을 자연스레 체득한다

동화를 읽을 수 있는 시기가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다. 이때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들이도록 교사들에게 매지컬미 수업 진행 시 노하우를 전수한다. 가령 철자 H를 스토리 북을 통해 가르친다면 워크북에서도 그 내용을 학습시킨다. 또 연관된 동화책을 두 권 이상 작을 지어주기도 한다. 매지컬미로 공부하게 되는 경우 레벨 1부터 6가지 2권의 동화책과 함께 모두 72권의 이야기를 알게 되는것이다.


더욱 특별한 것은 이 72권의 책 모두 주제가 다르다는 것. 가령 크고, 작고, 평등하다. 내 몸이 소중하다. 자연물을 관찰하는 내용 등 아이들의 인성을 살찌우는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책 그트머리에는 책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말하고 싶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축약해놓고 있다. 가령 'Let's greet one another with a blessing heart!' 즉, '서로 축복해주자'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매지컬미가 아이들의 인성과 성품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단지, 영어를 읽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품과 감성이 깃들고 몸에 베도록 하고 있다. 가족 간의 화목이 뭔지, 사랑이 뭔지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성품이란 걸 머리로 가르쳐줄 수는 없다. 대신 선생님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 모델링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1세기 유아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보고미디어는 6월 29일 제1회 지식공유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스토리텔러로 키우고 21세기 유아 영어교육의 방향성과 커리큘럼을 제시하였다.

이 특별 강연에서 매지컬미에 대한 책 광고는 배제된 채 학부모와 교사들이 먼저 깨어 영어의 새 방향, 바른 개념을 잡아주었다. 실제로 매지컬미로 영어를 배운 아이들이 나와 멋진 연극 공연을 펼치며 매직 같은 결과물을 보여줌으로써 매직과 같은 영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년 동안 유아 영어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조앤영어연구소의 이현주 소장은 "기존의 영어교육은 패턴연습과 문제풀이 방식에 집중되어 있다. 이와 같은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수업에서 탈피. 감동이 있으면서 패턴도 어렵지 않고 노래까지 나오는 동화책들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며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의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재로 테마북을 만든 것이다"라고 매지컬미의 탄생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북을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동화책 전집을 만들고 있다는 이현주 소장은 원에서도 매지컬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의 책을 구성하고 있다.


기존의 영어교육 방식과 차별화를 둔 매지컬미를 시작으로 영어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보고미디어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지식공유 특별강연을 개최하는 것처럼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는 포부와 남다른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보고미디어는 이러한 철학에 맞춘 교재 매지컬미를 토대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유아들이 글로벌 지식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언어교육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www.magicalme.co.kr

Tel 070-4333-4636



?위 기사는 영유아 교육전문지 폴라리스 2013 07호에 나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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