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 EBS초목달, 재미있게 접근하는 초등영어공부 안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부모들에게 상당한 고민을 안겨준다. 정규 교육과정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부모는 학부모가 되고, 아이는 학생이 되기 때문. 그동안은 자녀 교육에 여유를 느끼던 부모들도 이제부터는 무언가에 쫓기듯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부모 고민의 상당 부분은 자녀의 영어 교육으로 귀결된다. 특히, 해외 연수나 유학 등을 제공하기 어려운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교육을 더 깊이 고민하게 된다. 이에 영어교육전문가들은 어린 시절 해외 체류 경험은 외국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지속성만 유지할 수 있다면 국내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문제는 초등생 대상의 학습지, 초등영어학원 등 대부분의 영어 커리큘럼이 흥미 유발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한 두 번 호기심을 갖다가도 지속적으로 영어 공부를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다. 또 상당한 비용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EBSlang의 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은 학생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부모들에게는 실리를 높여줄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이다.

EBS 초목달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20분 정도의 짧은 투자로 영어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공부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쉽게 지루해하는 초등 자녀들에게 적합하다.

프로그램의 퀄리티는 더욱 우수하다. 초목달은 한 편의 동화를 5일 동안 반복하는 구성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따라 부르는 놀이 형태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초등생들에게는 공부라기 보다 놀이, 휴식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한 편의 동화를 5일 동안 반복하는 과정에서 초등영어단어와 초등영어회화가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5일 후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동화를 말할 수 있게 된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EBSlang은 철저한 검증 시스템 하에 미국 전, 현직 강사진을 섭외하고,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강좌를 구성하고 있다. 총 10단계의 커리큘럼으로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돋보이는 부분.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과 1+1 강좌 복습기간, 50% 장학금 지급 제도 등은 자녀들에게 충분한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EBS 초목달은 강의 6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BSlang 초목달 홈페이지(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