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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이 남다른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분위기가 가열됨에 따라 영어유치원과 초등영어학원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제는 초등학교 영어 수업을 넘어서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까지 성행하고 있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이 같은 대세에 한번쯤 흔들리게 되기 마련이다. 이에 초등영어단어 암기를 시키거나 회화 수업 같은 조기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 반면, 교사들을 비롯한 교육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영어조기교육보다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에 적응하고 충실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통계적으로 초등 1학년 아이의 집중력은 약 10분 정도라고 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1과목 당 무려 40분간의 수업을 받아야 한다. 이에 바른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태도나 집중해서 책을 보도록 하는 등 전반적인 학습태도를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영어교육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단 10분만이라도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그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흥미 있는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은 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BS초목달은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을 타깃으로 총 10개의 커리큘럼으로 세분화돼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 명작동화, 창작동화로 강좌를 구성,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화를 애니메이션, 역할놀이, 퀴즈와 같은 다채로운 형식으로 자연스레 습득하고, 어휘, 노래, 파닉스 등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EBS가 검증한 미국 전, 현직 강사진이 하루 20분씩 5일 동안 하나의 동화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영어로 이야기하다 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레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학습이 완벽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50%의 장학금을 지급함에 따라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를 부여한다. 아울러, 전문 온라인 튜터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피드백은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은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현재, EBSlang 초목달은 6개월 패키지 강의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하며 무료 교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포함한 영어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lang 초목달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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